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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지나 꽃축제 등에서 자주 보이는 봄꽃 데모루 입니다.
작년 부산시민공원 봄꽃축제에서 처음보고 너무 예뻐 여러포트를 들여 노지에서 분화로 키우다가 겨울엔 다 정리하고 한뿌리만 베란다에서 월동했습니다.
가지도 목질화된 부분만 남겨두고 정리했었는데, 올해 봄이 오니 다시 꽃이 피기 시작했답니다.
남겨둔 가지가 3개인데 한 가지에서만 새가지가 나와서 아쉽지만 이대로 키워볼 생각입니다. 노랑이 섞인 흰꽃이 참 예쁘네요.




오스테오스퍼멈 Osteospermum
학명 : Osteospermum ecklonis
흔히 '데모루'라고 불리는 오스테오스퍼멈은 아프리카와 아라비아반도가 원산지인 국화과 여러해살이풀이다.
'디모르포테카', '아프리칸 데이지'로 불리기도 하며 봄에 다양한 색상으로 피는 꽃이 아름다워 정원이나 조경지에서 인기가 좋은 초화이다.
디모르포테카는 1년생으로 품종개량한 원예종을, 오스테오스퍼멈은 다년초라고 한다. 화원에서 구분되어 있지않다면 육안으로 구별하기는 힘든경우가 많아 직접 겨울나기를 해보는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수 있다.

오스테오스퍼멈 키우기
아프리카와 아라비아반도가 원산지인 오스테오스퍼멈은 햇볕을 충분히 받도록 해주어야 하며, 통풍이 잘 되는 환경이 좋다.
꽃은 4월 부터 피기 시작하고 발아 시기에 따라 7~8월까지 꽃이 피기도 한다.
잔가지와 꽃대가 많이 발생되기 때문에 통풍을 고려해 가지치기나 잎정리를 종종 해주는것이 좋고 장마철에 특히 통풍에 신경써야 한다.
오스테오스퍼멈은 한가지에서 꽃대가 많이 올라오지만 꽃을 오래보려면 약한 가지나 시들어가는 꽃대는 제거해주는것이 좋다.
번식은 꺽꽂이와 파종이 모두 가능하며, 꺽꽂이의 경우 꽃이 피지 않은 가지를 골라 삽목한다. 파종의 경우 호광성 종자로 씨를 뿌리고 흙을 완전히 덮지 않는것이 발아율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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