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수국 목련강 > 장미목 > 수국과 > 등수국 넌출수국이라고도 부른다.산지의 숲속에 나는 낙엽활엽의 덩굴성 나무로 높이는 20m에 이른다.줄기에서 공기뿌리가 나와서 바위나 나무에 붙어 자란다.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얇게 벗겨진다.꽃은 흰색으로 6~7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산방상취산화서로 달린다.제주도, 울릉도, 남해안에 자생하며 일본, 사할린에도 분포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송악 목련강 > 미나리목 > 두릅나무과 > 송악속 > 송악 담장나무, 큰잎담장나무 라고도 부른다.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안과 섬에 자라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 10m 이상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잎의 질은 가죽질이고 표면은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