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목의 형태
1. 성상
- 상록/낙엽
- 침엽/활엽
- 교목/관목
- 덩굴식물
- 대나무류
- 야자류
- 지피류
- 대교목 : 수고 15m 이상
- 중교목 : 수고 10~15m
- 소교목 : 수고 10m 이하
- 대관목 : 수고 3m 이상
- 중관목 : 수고 1.5~3m
- 소관목 : 수고 1.5m 이하
- 아교목 : 교목과 관목으로 확실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수목
- 반관목 : 기부는 목질화 되어 있어도 상부가 초질인 수목
2. 수관의 형택
- 원주형 : 기둥 같이 가늘고 긴 수관을 형성하며 주간이 있고 잔가지가 짧게 측생하지만 측방 생장은 두드러지지 않음 (미루나무, 양버들 등)
- 원통형 : 전체적으로는 원주형과 유사하지만 키에 비해 수관폭이 넓고 아래부터 위까지 같은 수관 폭으로 자람 (측백나무, 사철나무 등)
- 원추형 : 초두가 뾰족한 긴 삼각형의 정연한 수관을 형성하며 침엽수 중에 이 형태가 많음 (낙엽송, 전나무, 삼나무 등)
- 첨탑형 : 원추형과 유사하지만 빗변이 오목한 수관을 형성함 (히말라야시다, 독일가문비 등)
- 우산형 : 넓게 퍼진 우산 모양의 수관을 형성하며 가지 밑의 높이와 가지 퍼짐의 정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짐 (층층나무, 왕벚나무 등)
- 원개형 : 가장 많은 형태로 옆으로 낮게 퍼지는 수관을 형성하며 지하고가 없는 관목과 침엽수의 노목에서도 나타남 (녹나무, 회양목 등)
- 타원형 : 위, 아래가 고르게 발달한 수관을 형성하며 타원의 형태는 나무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음 (동백나무, 박태기나무, 치자나무 등)
- 난형 : 위가 좁은 타원형의 형태로 큰 나무에서 나타남 (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 배형 : 상부가 넓은 와인술잔 모양의 수관을 형성함 (느티나무, 계수나무 등)
- 구형 : 자연 상태에서는 그리 많지 않은 형태로 관목에서 많이 나타남 (반송, 철쭉, 수국 등)
- 방두형 : 길게 자란 줄기 끝에 잎과 가지가 모여 달리는 형태 (야자류, 두릅나무 등)
- 횡지형 : 가지가 옆으로 확장하면서 수관이 넓어지는 형태 (단풍나무, 자귀나무, 배롱나무 등)
- 수지형 : 줄기와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는 수형 (능수버들, 수양벚나무, 싸리나무 등)
- 포복형 : 직립한 줄기가 거의 없고 원줄기가 지표를 따라 옆으로 퍼지는 수형 (눈향나무 등)
- 피복형 : 지하고가 아주 낮아 수관의 하단이 지표 가까이 있는 형태 (눈주목, 조릿대 등)
- 만경형 : 자기 힘으로는 직립하지 못하고 다른 물체에 기대어 자라는 수형 (능소화, 등나무 등)
잎의 형태
1. 잎의 구조
엽신 (잎몸) | 엽맥 (잎맥) | 주맥 : 잎몸의 중앙 기부에서 끝쪽을 향해 뻗은 큰 잎맥 측맥 : 주맥에서 좌우로 갈라져 가장자리(엽연) 쪽으로 뻗은 주맥보다 작은 잎맥 단맥 : 주맥 한 개만 있는 것 다맥 : 맥이 여러 개 발달한 것 (평행맥, 망상맥, 삼출맥, 오출맥, 장상맥, 우상맥, 차상맥 |
엽선 : 잎자루로부터 가장 먼 곳인 잎의 끝 엽저 : 잎자루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인 잎의 끝 엽연 : 잎의 옆 가장자리 |
||
엽병 (잎자루) | 엽신을 지탱하고 가지에 연결함 | |
탁엽 (턱잎) | 엽병의 기부 좌우에 비늘 같은 잎이 달려 있는 것 | |
소엽 | 복엽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개의 작은 잎 | |
소엽병 | 소엽을 지탱하고 있는 엽병 | |
총엽병 | 소엽과 소엽병 등 복엽의 전체를 지탱하는 엽병 | |
소탁엽 | 소엽의 기부에 달려 있는 탁엽 |
2. 잎의 유형
단엽 (한 개의 잎으로 되어 있는 것) | ||
복엽 (두 개 이상의 잎으로 되어 있는 것) |
장상복엽 | 일회장상복엽 - 삼출엽 (고추나무, 담쟁이덩굴, 오갈피나무 등) - 오출엽 (으름덩굴, 칠엽수의 묘목 등) - 칠출엽 (칠엽수, 으름덩굴 등) 이회장상복엽 - 삼출엽 (위령선, 자주종덩굴, 가회톱 등) 삼회장상복엽 - 삼출엽 (남천, 꿩의다리 등 ) |
우상복엽 | 기수우상복엽 - 기수일쌍우상복엽 (칡, 싸리나무 등) - 기수1회우상복엽 (개물푸레나무, 소태나무, 산초나무 등) - 기수2회우상복엽 (멀구슬나무 등) 우수우상복엽 - 우수1회우상복엽 (무환자나무 등) - 우수2회우상복엽 (자귀나무, 실거리 나무 등) - 우수3회우상복엽 부수우상복엽 - 감자 등 |
|
순상복엽 |
3. 잎의 차례
대생 (마주나기) 한 마디에 잎이 두 개씩 마주 달리는 것 |
- 교호대생 : 잎이 서로 교대하여 마주 달리는 것 - 아대생 : 같은 마디는 아니지만 다른 마디 사이보다 어느 정도 가깝게 달리는 것 |
호생 (어긋나기) 한 마디에 잎이 한 개씩 달리는 것 |
- 총생 : 마디 사이가 극히 짧은 호생으로 한군데서 나온 것처럼 보이는 것 (소나무 등) - 복와상 : 마디 사이가 극히 짧은 호생으로 기왓장처럼 포개지는 것 (측백 등) - 과상 : 밑에 달려 있는 잎의 기부가 바로 위에 달려 있는 잎을 마주 안은 것 |
윤생 (돌려나기) 한 마디에 잎이 세 개 이상 돌아가면서 달리는 것 |
4. 잎의 모양
침형 | 바늘처럼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한 것 |
추형 | 향나무의 잎처럼 밑 부분이 넓고 윗부분이 송곳처럼 갑자기 뾰족한 것 |
선형 | 길이가 너비보다 몇 배 길고, 양쪽 가장자리가 나란히 달리면서 좁은 것 |
장타원형 | 길이가 너비의 2배 이상 길고, 양쪽 가장자리가 나란히 달리는 것 |
피침형 | 창처럼 생겼으며 밑의 1/3정도 되는 부분이 가장 넓고 끝이 뾰족한 것 |
도피침형 | 피침형이 거꾸로 선 모양인 것 |
난형 | 달걀과 같이 밑 부분이 넓은 모양인 것 |
도란형 | 난형을 거꾸로 세운 모양인 것 |
타원형 | 길이가 너비의 2배가 되고 양 끝이 경사진 것 |
광타원형 | 너비가 길이의 1/2 이상 되는 것 |
원형 | 잎의 윤곽이 원형이거나 거의 원형인 것 |
신장형 | 잎의 모양이 신장처럼 생긴 것 |
심장형 | 잎의 모양이 심장처럼 생긴 것 |
도심장형 | 심장형을 거꾸로 세운 모양인 것 |
삼각형 | 세모꼴에 가까운 것 |
능형 | 잎의 모양이 다이아몬드처럼 마름모형인 것 |
주걱형 | 밥주걱처럼 생겼으며 도란형보다 좁은 것 |
5. 잎의 질감
거칠음 | 잎이 크고(20cm 이상) 배열 및 형태가 복잡하여 수관 표면의 기복이 심함 |
보통 | 잎의 크기와 모양이 중간으로 (5~20cm) 기복이 심하지 않은 것 |
섬세함 | 잎의 폭이나 길이가 작고(5cm 이하) 모양이 복잡하지 않아 표면으 기복이 거의 없음 |
복엽의 경우 잎의 크기는 소엽을 기준으로 함, 수관표면의 질감도 일부 반영
꽃의 형태
1. 꽃의 구조
보호기관 | 꽃을 구성하고 있는 기관 중에서 꽃잎(화관), 꽃받침 등의 생식과 직접 관련이 없는 기관 | |
긴요기관 | 꽃을 구성하고 있는 기관 중에서 생식과 직접 관련이 있는 기관 | 수술 - 수술대, 꽃밥, 화분낭 및 화분으로 구성됨 암술 - 암술대, 암술머리, 자방 및 배주로 구성됨 |
2. 꽃의 유형
양성화 | 긴요기관의 두 가지가 다 있는 것 |
단성화 | 긴요기관 중 하나가 없는 것 - 암꽃 : 암술만 있는 것 - 수꽃 : 수술만 있는 것 - 일가화 : 단성화인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함께 달려 있는 것 (자웅동주) - 이가화 : 단성화인 암꽃과 수꽃이 딴 그루에 따로 달려 있는 것 (자웅이주) |
중성화 | 긴요기관의 두 가지가 다 없는 것 |
잡성화 | 양성화와 단성화가 한 그루에 달려 있는 것 - 잡성일가화 - 잡성이가화 |
3. 꽃차례 (화서)
유한화서 | 꽃대의 정아가 가장 먼저 꽃이 되어 피기 때문에 화축의 생장은 정아의 개화와 더불어 중단됨 - 단정화서 : 꽃자루 끝에 꽃이 한 개씩 달려 있음 (목련, 모란) - 취산화서 : 작은꽃이 많으며 꽃이 위에서 밑을 향해 피거나 중앙에서 가장자리를 향해 피어남 - 소취산화서 : 꽃대 끝에 꽃이 한 개 달리고 그 밑에 한 쌍의 작은 꽃대가 나와 끝에 한 개씩의 꽃이 달리는 것을 취산화서의 기본형태임 - 원추상취산화서 : 소화경이 있는 꽃이 화축에 달려 있고 소화경의 길이가 같을 경우를 말하며 겉으로 보기에는 총상화서와 같지만 유한화서인 것이 다름 - 산방상취산화서 : 밑의 소화경일수록 그 길이가 길어져서 화서 끝이 산방상으로 되는 것 - 배상화서 : 암술과 수술이 각각 한 개씩으로 된 암꽃과 수꽃이 컵과 같은 화탁 안에 들어 있음 |
무한화서 | 꽃대의 정아가 계속 생장하며 꽃이 밑에서부터 위로 계속 피어 올라감 - 총상화서 : 길게 자란 화축에 거의 같은 길이의 소화경이 있는 꽃이 달려 있는것 (아까시나무, 때죽나무, 등나무 등) - 원추화서 : 총상화서의 복합형으로 화서 전체가 원추형으로 되는 것 (쥐똥나무, 아왜나무, 목형, 수수꽃다리등) - 수상화서 : 길게 자란 화축에 소화경이 거의 없는 꽃이 달려 있는 것 (사람주나무 등) - 산방화서 : 밑의 소화경일수록 길어져 화서의 상단 끝이 편평하게 거의 같은 높이로 되는 것 - 산형화서 : 화축 끝에서 거의 같은 길이의 소화경이 갈라져 바람에 뒤집힌 우산처럼 되는 것 (송악, 참식나무, 생강나무, 산형과 등) - 복산형화서 : 산형화서의 복합형 - 미상화서 : 화축이 연하여 밑으로 처지는 화서로서 꽃잎이 없고 포로 싸인 단성화로 되어 있는 것 - 소수화서 : 대나무의 꽃과 같이 소수로 구성되어 있는 것 - 두상화서 : 두상으로 된 짧은 화축 끝에 소화경이 없는 꽃이 그 위에 밀생한 것으로서 편평한 것 과 둥근 것이 있음 - 은두화서 : 두상화서의 끝이 안으로 오므라져 들어간 것 |
4. 꽃잎의 모양
이판화관 (꽃잎이 서로 떨어져 있는 것) |
정제화관 - 장미형 : 장미꽃처럼 생긴 것 - 십자화형 : 십자화과의 꽃처럼 십자 또는 X자 모양인 것 - 석죽형 : 패랭이꽃처럼 생긴 것 (담팔수) 부정제화관 - 접형 : 콩과식물의 대표적인 화관형으로서 기판, 익판, 용골판으로 구성되어 있음 |
합판화관 (꽃잎이 서로 붙어 있는 것으로 판통, 판인 및 판연의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음) |
정제화관 - 통형 : 관처럼 생긴 모양 (국화과) - 누두형 : 깔때기처럼 생긴 모양 (병꽃나무) - 종형 : 종처럼 생긴 모양 (도라지꽃) - 분형 : 긴 판통에 짧은 판인이 직각으로 달려 있는 것 (담배꽃) - 복형 : 짧은 판통에 넓은 판인이 직각으로 달려 있는 것 (구기자나무) - 호형 : 위는 좁아져 있지만 끝이 뒤로 젖혀져서 단지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 (은방울꽃) 부정제화관 - 순형 : 위와 아래 2개의 꽃이 마치 입술처럼 생긴 것 (꿀풀과, 현삼과) - 가면형 : 순형화관과 같지만 아래에 있는 꽃잎이 꽃통을 막고 있는 것 (금어초) - 설형 : 짧은 판통과 넓고 긴 판인이 있는 것 (해바라기, 민들레) |
무판화 (꽃잎이 없는 것) |
무화과, 나자식물 |
5. 꽃의 겹
외겹 | 꽃잎이 홑겹으로 되어 있는 것 |
겹꽃 | 꽃잎이 두 겹으로 되어 있는 것 |
만첩 | 꽃잎이 세 겹 이상 여러 겹으로 겹쳐서 피는 것 - 수술이 변하여 된 것 (벚나무, 무궁화) - 꽃받침이 변하여 된 것 |
열매의 속성
1. 나자식물의 열매 (구과식물)
건과 | 목질 또는 육질의 실편 안에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종자가 들어 있고 실편이 중앙의 축에 모여 한 개의 솔방울 또는 그와 비슷한 모양을 형성하는 것 (소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등) |
육질과 | 종ㅈ 한 개의 주위 일부 또는 전부를 육질의 종의로 싸고 있는 것 (주목) |
2. 피자식물의 열매
진과 (씨방이 발달하여 열매가 된 것) |
건개과 (열매가 익으면벌어짐) - 골돌 : 단웅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개의 봉선에 따라 벌어지고 한 개의 심피안에 한 개 내지 여러 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 것 - 협과 : 단자예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개의 봉선에 따라 터지는 것 - 분리과 : 콩꼬투리와 비슷하지만 종자가 들어 있는 사이가 매우 잘록하여 익으면 여러동강으로 떨어지는 것 - 삭과 : 다심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개 이상의 봉선에 따라 터지는 것 건폐과 (열매가 익어도 벌어지지 않음) - 수과 : 한 개의 방에 한 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 것으로서, 보통 작고 과피가 얇으며 날개가 없고 닭의 깃털과 같은 털이 나 있는 것이 있음 - 시과 : 두 개의 심피로 되어 있지만 종선에 따라 갈라지는 것과 날개만 달려 있는 것이 있음 - 견과 : 과피가 목질이며 보통 한 개의 종자가 들어 있음 - 낭과 : 열매가 주머니 안에 들어 있는 것 (고추나무, 새우나무 등) - 분열과 : 중축좌우에 달린 열매가 두 개로 갈라지는 것으로 갈라진 각 열매는 분과라고 함 (산형과, 단풍나무과) 육질과 - 장과 : 많은 종자가 육질로 되어 있는 내, 외벽안에 들어 있는 것 - 감과 : 내과피에 의해 과육이 여러 개의 방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 - 석류과 : 위아래로 된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피도 육질인 것 - 핵과 : 내과피는 매우 굳은 핵으로 되어 있고 중과피는 육질이며 외과피는 얇고 보통 한 방에 한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 것 |
가과 (꽃받침, 암술대와 같은 씨방 주위의 것들과 함께 자라 열매가 됨) |
단화과 - 이과 : 화탁이 발달하여 육질로 되고 심피는 연골질 또는 지질로 되며 다심피이고 다종자인 것 - 장미과 : 화탁이 발달하여 육질로 되고 심피는 각각 떨어져서 소견과로 되는 것 - 영과 : 포영으로 싸여 있고 과피는 막질이며 종피에 붙어 있는 것 - 취과 : 심피 또는 화탁이 육질로 되고 많은 소핵과로 되어 있는 것 다화과 - 구과 : 솔방울처럼 모인 포린 위에 두 개 이상의 소견과가 달려 있는 것 - 상과 : 화피는 육질 또는 목질로 되어 붙어 있고 자방은 수과 또는 핵과상으로 되어 있는 것 은화과 : 주머니처럼 생긴 육질의 ㅘ탁 안에 많은 수과가 들어 있는 것 |
일반적인 속성
1. 분포/식재
- 한대지방 : 평안, 함경도의 고산지역
- 북부지방 : 평안, 함경도의 낮은 지역(고산지대 제외), 백두대간 고산지대 포함
- 중부지방 : 황해, 경기, 충북, 강원도 지역
백두대간 고산지대 제외, 남부 고산지대 포함 - 남부지방 : 충남, 전북, 경북 지역, 남부 고산지대 제외
- 남해안 : 전남, 경남의 남해안, 제주도의 해발 500m 이하, 울릉도의 해발 600m 이하 지역
2. 용도
- 정원수 : 성목이 되어도 키가 크게 자라지 않으며 꽃이나 열매 또는 잎과 가지 등이 아름다워서 집 가까이에 심기 좋은 나무
- 공원수 : 성목이 되면 키가 매우 크게 자라서 집안에 심기에는 부적합한 나무. 입과 가지가 무성하게 자라는 녹음수나 자연풍경과 잘 어룰리는 풍치수 등도 포함된다.
- 가로수 : 공해에 견디고 도심지에서도 잘 자라서 도로가에 안전, 유도, 녹음 등의 기능을 겸하도록 식재하는 나무
- 기념수 : 나무의 모양이 정연하고 아름다워서 기념식수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나무
- 산울타리 : 맹아가 잘 발생해 다음어서 울타리, 토피어리 등의 특정한 용도록 사용하기 좋은 나무
- 지면피복 : 키가 낮게 자라 지면을 피복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나무
3. 내한성
- 우수 : 한대지방에서 겨울철에 피해를 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음
- 양호 : 북부지방에서 겨울철에 피해를 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음
- 보통 : 중부지방에서 겨울철에 추위로 인해 수목에 피해를 받지 않음
- 불량 : 중부지방에서 월동하는데 강추위로 인해 잎 또는 줄기의 일부에 피해를 받을 수 있으며, 남부지방에 적합함. 겨울철 북풍을 막아줄 수 있는 국소적인 장소에서는 중부지방에서도 일부 생육이 가능함.
- 부족 : 중부지방에서는 겨울철의 한해로 인해 완전히 고사하며 남해안지방에서만 생육이 가능함
4. 광선 요구
- 극양수 : 음지에서는 생육이 안되고 양지에서만 자람
- 양수 : 음지에서도 자라지만 생육이 잘 안되고 양지에서 잘 자람
- 중용수 :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생육이 가능함
- 음수 : 양지에서도 자라지만 생육이 잘 안 되고 음지에서 잘 자람
- 강음수 : 양지에서는 생육이 안 되고 음지에서만 자람
5. 수분 요구
- 호습성 : 습윤 상태를 좋아하며 습지에서 생육이 잘 됨
- 내습성 : 적당한 습도가 있는 토양에서 생육이 잘 되지만, 습윤한 토양에서도 생육에 지장을 받지 않고 잘 자람
- 중간 : 너무 건조하거나 습윤한 토양에서는 생육에 지장이 있으며, 적당한 습도가 있는 토양에서 생육이 잘 됨
- 내건성 : 적당한 습도가 있는 토양에서 생육이 잘 되지만, 건조한 토양에서도 생육에 지장을 받지 않고 잘 자람
6. 토성
- 사토 : 거의 모래만이 느껴지는 토양 (sand : S)
- 사질양토 : 모래의 함량이 1/3~2/3를 차지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토양 (sandy loam : SL)
- 양토 : 모래의 함량이 1/3이하를 차지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토양 (loam : L)
- 미사질양토 : 점성이 없는 점토가 대부분인 것 (silt loam : SiL)
- 식양토 : 점성이 있는 점토에 약간의 모래가 느껴지는 토양 (clay loam : CL)
- 식토 : 점성이 있는 점토가 대부분인 토양 (clay : C)
- 석력토 : 대부분이 조약돌과 자갈로 이루어진 토양 (gravel :G)
7. 생장 속도
- 매우 빠름 : 지엽의 생장이 극히 왕성하여 매우 빠른 기간에 성목으로 자랄 수 있음
- 빠름 : 지엽의 생장이 왕성하여 빠른 기간에 성목으로 자랄 수 있음
- 중간 : 성목으로 자라는 데 중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함
- 느림 : 지엽의 생장이 저조하여 성목으로 자라는데 기간이 오래 걸림
- 매우 느림 : 지엽의 생장이 극히 저조하여 성목으로 자라는데 기간이 매우 오래 걸림
8. 내공해성
- 우수 : 도심지 등의 불량한 환경에서도 피해를 받지 않고 잘 생육할 수 있음
- 양호 : 공해로 인해 잎에 피해가 조금 있지만 생육에는 지장이 없음
- 보통 : 공해로 인한 피해로 생육에 조금 지장이 있음
- 불량 : 공해로 인해 잎과 어린가지 등에 심한 피해가 일어나거나 수목이 고사함
9. 이식성
- 양호 : 이식 후 가지의 고사현상이 별로 없고 활착이 잘 되는 편이지만 큰 나무의 이식에는 뿌리분을 만들어야 됨
- 보통 : 이식 후 가지의 고사현상이 일어나 수형이 조금 파괴되는 정도이며, 세근의 양이 적은 나무나 큰 나무는 미리 뿌리돌림을 하거나 뿌리분을 잘 만들어 이식하는 것이 좋음
- 불량 : 이식 후 가지의 고사현상이 심하고 활착이 잘 안되며, 활착이 되어도 몸살을 심하게 하므로 반드시 미리 뿌리돌림을 하여 뿌리분을 잘 만들고 적기에 이식하는 것이 좋음
10. 근계 분포
- 천근성 : 흙 속의 얕은 곳에 잔뿌리가 발달하고 이식할 때 뿌리분을 만들기가 쉬움
- 중근성 : 천근성 수목과 심근성 수목의 중간 정도 뿌리분포를 가짐
- 심근성 : 굵은 뿌리가 발달하여 흙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이식할 때 뿌리분을 크게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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