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공부

수목 용어 (조경 용어)

mignon_ 2025. 6. 8. 08:30

 

수목의 형태

1. 성상

  • 상록/낙엽
  • 침엽/활엽
  • 교목/관목
  • 덩굴식물
  • 대나무류
  • 야자류
  • 지피류
  • 대교목 : 수고 15m 이상
  • 중교목 : 수고 10~15m
  • 소교목 : 수고 10m 이하
  • 대관목 : 수고 3m 이상
  • 중관목 : 수고 1.5~3m
  • 소관목 : 수고 1.5m 이하
  • 아교목 : 교목과 관목으로 확실하게 구분하기 어려운 수목
  • 반관목 : 기부는 목질화 되어 있어도 상부가 초질인 수목

2. 수관의 형택

  • 원주형 : 기둥 같이 가늘고 긴 수관을 형성하며 주간이 있고 잔가지가 짧게 측생하지만 측방 생장은 두드러지지 않음 (미루나무, 양버들 등)
  • 원통형 : 전체적으로는 원주형과 유사하지만 키에 비해 수관폭이 넓고 아래부터 위까지 같은 수관 폭으로 자람 (측백나무, 사철나무 등)
  • 원추형 : 초두가 뾰족한 긴 삼각형의 정연한 수관을 형성하며 침엽수 중에 이 형태가 많음 (낙엽송, 전나무, 삼나무 등)
  • 첨탑형 : 원추형과 유사하지만 빗변이 오목한 수관을 형성함 (히말라야시다, 독일가문비 등)
  • 우산형 : 넓게 퍼진 우산 모양의 수관을 형성하며 가지 밑의 높이와 가지 퍼짐의 정도에 따라 모양이 달라짐 (층층나무, 왕벚나무 등)
  • 원개형 : 가장 많은 형태로 옆으로 낮게 퍼지는 수관을 형성하며 지하고가 없는 관목과 침엽수의 노목에서도 나타남 (녹나무, 회양목 등)
  • 타원형 : 위, 아래가 고르게 발달한 수관을 형성하며 타원의 형태는 나무에 따라 상당한 차이가 있음 (동백나무, 박태기나무, 치자나무 등)
  • 난형 : 위가 좁은 타원형의 형태로 큰 나무에서 나타남 (가시나무, 구실잣밤나무 등)
  • 배형 : 상부가 넓은 와인술잔 모양의 수관을 형성함 (느티나무, 계수나무 등)
  • 구형 : 자연 상태에서는 그리 많지 않은 형태로 관목에서 많이 나타남 (반송, 철쭉, 수국 등)
  • 방두형 : 길게 자란 줄기 끝에 잎과 가지가 모여 달리는 형태 (야자류, 두릅나무 등)
  • 횡지형 : 가지가 옆으로 확장하면서 수관이 넓어지는 형태 (단풍나무, 자귀나무, 배롱나무 등)
  • 수지형 : 줄기와 가지가 아래로 늘어지는 수형 (능수버들, 수양벚나무, 싸리나무 등)
  • 포복형 : 직립한 줄기가 거의 없고 원줄기가 지표를 따라 옆으로 퍼지는 수형 (눈향나무 등)
  • 피복형 : 지하고가 아주 낮아 수관의 하단이 지표 가까이 있는 형태 (눈주목, 조릿대 등)
  • 만경형 : 자기 힘으로는 직립하지 못하고 다른 물체에 기대어 자라는 수형 (능소화, 등나무 등)

 

잎의 형태

1. 잎의 구조

엽신 (잎몸) 엽맥 (잎맥) 주맥 : 잎몸의 중앙 기부에서 끝쪽을 향해 뻗은 큰 잎맥
측맥 : 주맥에서 좌우로 갈라져 가장자리(엽연) 쪽으로 뻗은 주맥보다 작은 잎맥
단맥 : 주맥 한 개만 있는 것
다맥 : 맥이 여러 개 발달한 것 (평행맥, 망상맥, 삼출맥, 오출맥, 장상맥, 우상맥, 차상맥
  엽선 : 잎자루로부터 가장 먼 곳인 잎의 끝
엽저 : 잎자루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인 잎의 끝
엽연 : 잎의 옆 가장자리
엽병 (잎자루)   엽신을 지탱하고 가지에 연결함
탁엽 (턱잎)   엽병의 기부 좌우에 비늘 같은 잎이 달려 있는 것
소엽   복엽을 구성하고 있는 여러 개의 작은 잎
소엽병   소엽을 지탱하고 있는 엽병
총엽병   소엽과 소엽병 등 복엽의 전체를 지탱하는 엽병
소탁엽   소엽의 기부에 달려 있는 탁엽

 

2. 잎의 유형

단엽 (한 개의 잎으로 되어 있는 것)  
복엽
(두 개 이상의 잎으로 되어 있는 것)
장상복엽 일회장상복엽
- 삼출엽 (고추나무, 담쟁이덩굴, 오갈피나무 등)
- 오출엽 (으름덩굴, 칠엽수의 묘목 등)
- 칠출엽 (칠엽수, 으름덩굴 등)
이회장상복엽
- 삼출엽 (위령선, 자주종덩굴, 가회톱 등)
삼회장상복엽
- 삼출엽 (남천, 꿩의다리 등 )
우상복엽 기수우상복엽
- 기수일쌍우상복엽 (칡, 싸리나무 등)
- 기수1회우상복엽 (개물푸레나무, 소태나무, 산초나무 등)
- 기수2회우상복엽 (멀구슬나무 등)
우수우상복엽
- 우수1회우상복엽 (무환자나무 등)
- 우수2회우상복엽 (자귀나무, 실거리 나무 등)
- 우수3회우상복엽
부수우상복엽 - 감자 등
순상복엽  

 

3. 잎의 차례

대생 (마주나기)
한 마디에 잎이 두 개씩 마주 달리는 것
- 교호대생 : 잎이 서로 교대하여 마주 달리는 것
- 아대생 : 같은 마디는 아니지만 다른 마디 사이보다 어느 정도 가깝게 달리는 것
호생 (어긋나기)
한 마디에 잎이 한 개씩 달리는 것
- 총생 : 마디 사이가 극히 짧은 호생으로 한군데서 나온 것처럼 보이는 것 (소나무 등)
- 복와상 : 마디 사이가 극히 짧은 호생으로 기왓장처럼 포개지는 것 (측백 등)
- 과상 : 밑에 달려 있는 잎의 기부가 바로 위에 달려 있는 잎을 마주 안은 것
윤생 (돌려나기)
한 마디에 잎이 세 개 이상 돌아가면서 달리는 것
 

 

4. 잎의 모양

침형 바늘처럼 가늘고 길며 끝이 뾰족한 것
추형 향나무의 잎처럼 밑 부분이 넓고 윗부분이 송곳처럼 갑자기 뾰족한 것
선형 길이가 너비보다 몇 배 길고, 양쪽 가장자리가 나란히 달리면서 좁은 것
장타원형 길이가 너비의 2배 이상 길고, 양쪽 가장자리가 나란히 달리는 것
피침형 창처럼 생겼으며 밑의 1/3정도 되는 부분이 가장 넓고 끝이 뾰족한 것
도피침형 피침형이 거꾸로 선 모양인 것
난형 달걀과 같이 밑 부분이 넓은 모양인 것
도란형 난형을 거꾸로 세운 모양인 것
타원형 길이가 너비의 2배가 되고 양 끝이 경사진 것
광타원형 너비가 길이의 1/2 이상 되는 것
원형 잎의 윤곽이 원형이거나 거의 원형인 것
신장형 잎의 모양이 신장처럼 생긴 것
심장형 잎의 모양이 심장처럼 생긴 것
도심장형 심장형을 거꾸로 세운 모양인 것
삼각형 세모꼴에 가까운 것
능형 잎의 모양이 다이아몬드처럼 마름모형인 것
주걱형 밥주걱처럼 생겼으며 도란형보다 좁은 것

 

5. 잎의 질감

거칠음 잎이 크고(20cm 이상) 배열 및 형태가 복잡하여 수관 표면의 기복이 심함
보통 잎의 크기와 모양이 중간으로 (5~20cm) 기복이 심하지 않은 것
섬세함 잎의 폭이나 길이가 작고(5cm  이하) 모양이 복잡하지 않아 표면으 기복이 거의 없음

복엽의 경우 잎의 크기는 소엽을 기준으로 함, 수관표면의 질감도 일부 반영

 

꽃의 형태

1. 꽃의 구조

보호기관 꽃을 구성하고 있는 기관 중에서 꽃잎(화관), 꽃받침 등의 생식과 직접 관련이 없는 기관
긴요기관 꽃을 구성하고 있는 기관 중에서 생식과 직접 관련이 있는 기관 수술 - 수술대, 꽃밥, 화분낭 및 화분으로 구성됨
암술 - 암술대, 암술머리, 자방 및 배주로 구성됨

 

2. 꽃의 유형

양성화  긴요기관의 두 가지가 다 있는 것
단성화  긴요기관 중 하나가 없는 것
- 암꽃 : 암술만 있는 것
- 수꽃 : 수술만 있는 것
- 일가화 : 단성화인 암꽃과 수꽃이 한 그루에 함께 달려 있는 것 (자웅동주)
- 이가화 : 단성화인 암꽃과 수꽃이 딴 그루에 따로 달려 있는 것 (자웅이주)
중성화 긴요기관의 두 가지가 다 없는 것
잡성화 양성화와 단성화가 한 그루에 달려 있는 것
- 잡성일가화
- 잡성이가화

 

3. 꽃차례 (화서)

 

유한화서 꽃대의 정아가 가장 먼저 꽃이 되어 피기 때문에 화축의 생장은 정아의 개화와 더불어 중단됨
- 단정화서 : 꽃자루 끝에 꽃이 한 개씩 달려 있음 (목련, 모란)
- 취산화서 : 작은꽃이 많으며 꽃이 위에서 밑을 향해 피거나 중앙에서 가장자리를 향해 피어남
- 소취산화서 : 꽃대 끝에 꽃이 한 개 달리고 그 밑에 한 쌍의 작은 꽃대가 나와 끝에 한 개씩의 꽃이 달리는 것을 취산화서의 기본형태임
- 원추상취산화서 : 소화경이 있는 꽃이 화축에 달려 있고 소화경의 길이가 같을 경우를 말하며 겉으로 보기에는 총상화서와 같지만 유한화서인 것이 다름
- 산방상취산화서 : 밑의 소화경일수록 그 길이가 길어져서 화서 끝이 산방상으로 되는 것
- 배상화서 : 암술과 수술이 각각 한 개씩으로 된 암꽃과 수꽃이 컵과 같은 화탁 안에 들어 있음
무한화서 꽃대의 정아가 계속 생장하며 꽃이 밑에서부터 위로 계속 피어 올라감
- 총상화서 : 길게 자란 화축에 거의 같은 길이의 소화경이 있는 꽃이 달려 있는것 
(아까시나무, 때죽나무, 등나무 등)
- 원추화서 : 총상화서의 복합형으로 화서 전체가 원추형으로 되는 것
(쥐똥나무, 아왜나무, 목형, 수수꽃다리등)
- 수상화서 : 길게 자란 화축에 소화경이 거의 없는 꽃이 달려 있는 것 (사람주나무 등)
- 산방화서 : 밑의 소화경일수록 길어져 화서의 상단 끝이 편평하게 거의 같은 높이로 되는 것
- 산형화서 : 화축 끝에서 거의 같은 길이의 소화경이 갈라져 바람에 뒤집힌 우산처럼 되는 것 
(송악, 참식나무, 생강나무, 산형과 등)
- 복산형화서 : 산형화서의 복합형
- 미상화서 : 화축이 연하여 밑으로 처지는 화서로서 꽃잎이 없고 포로 싸인 단성화로 되어 있는 것 
- 소수화서 : 대나무의 꽃과 같이 소수로 구성되어 있는 것
- 두상화서 : 두상으로 된 짧은 화축 끝에 소화경이 없는 꽃이 그 위에 밀생한 것으로서 편평한 것 과 둥근 것이 있음
- 은두화서 : 두상화서의 끝이 안으로 오므라져 들어간 것

 

4. 꽃잎의 모양

이판화관
(꽃잎이 서로 떨어져 있는 것)
정제화관
- 장미형 : 장미꽃처럼 생긴 것
- 십자화형 : 십자화과의 꽃처럼 십자 또는 X자 모양인 것
- 석죽형 : 패랭이꽃처럼 생긴 것 (담팔수)
부정제화관
- 접형 : 콩과식물의 대표적인 화관형으로서 기판, 익판, 용골판으로 구성되어 있음
합판화관
(꽃잎이 서로 붙어 있는 것으로 판통, 판인 및 판연의 3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음)
정제화관
- 통형 : 관처럼 생긴 모양 (국화과)
- 누두형 : 깔때기처럼 생긴 모양 (병꽃나무)
- 종형 : 종처럼 생긴 모양 (도라지꽃)
- 분형 : 긴 판통에 짧은 판인이 직각으로 달려 있는 것 (담배꽃)
- 복형 : 짧은 판통에 넓은 판인이 직각으로 달려 있는 것 (구기자나무)
- 호형 : 위는 좁아져 있지만 끝이 뒤로 젖혀져서 단지 모양을 이루고 있는 것 (은방울꽃)
부정제화관
- 순형 : 위와 아래 2개의 꽃이 마치 입술처럼 생긴 것 (꿀풀과, 현삼과)
- 가면형 : 순형화관과 같지만 아래에 있는 꽃잎이 꽃통을 막고 있는 것 (금어초)
- 설형 : 짧은 판통과 넓고 긴 판인이 있는 것 (해바라기, 민들레)
무판화
(꽃잎이 없는 것)
무화과, 나자식물

 

5. 꽃의 겹

외겹 꽃잎이 홑겹으로 되어 있는 것
겹꽃 꽃잎이 두 겹으로 되어 있는 것
만첩 꽃잎이 세 겹 이상 여러 겹으로 겹쳐서 피는 것
- 수술이 변하여 된 것 (벚나무, 무궁화)
- 꽃받침이 변하여 된 것

 

열매의 속성

1. 나자식물의 열매 (구과식물)

건과 목질 또는 육질의 실편 안에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종자가 들어 있고 실편이 중앙의 축에 모여 한 개의 솔방울 또는 그와 비슷한 모양을 형성하는 것
(소나무, 가문비나무, 전나무 등)
육질과 종ㅈ 한 개의 주위 일부 또는 전부를 육질의 종의로 싸고 있는 것 (주목)

 

2. 피자식물의 열매

진과
(씨방이 발달하여 열매가 된 것)
건개과 (열매가 익으면벌어짐)
- 골돌 : 단웅예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개의 봉선에 따라 벌어지고 한 개의 심피안에 한 개 내지 여러 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 것
- 협과 : 단자예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개의 봉선에 따라 터지는 것
- 분리과 : 콩꼬투리와 비슷하지만 종자가 들어 있는 사이가 매우 잘록하여 익으면 여러동강으로 떨어지는 것
- 삭과 : 다심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두 개 이상의 봉선에 따라 터지는 것
건폐과 (열매가 익어도 벌어지지 않음)
- 수과 : 한 개의 방에 한 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 것으로서, 보통 작고 과피가 얇으며 날개가 없고 닭의 깃털과 같은 털이 나 있는 것이 있음
- 시과 : 두 개의 심피로 되어 있지만 종선에 따라 갈라지는 것과 날개만 달려 있는 것이 있음
- 견과 : 과피가 목질이며 보통 한 개의 종자가 들어 있음
- 낭과 : 열매가 주머니 안에 들어 있는 것 (고추나무, 새우나무 등)
- 분열과 : 중축좌우에 달린 열매가 두 개로 갈라지는 것으로 갈라진 각 열매는 분과라고 함 (산형과, 단풍나무과)
육질과 
- 장과 : 많은 종자가 육질로 되어 있는 내, 외벽안에 들어 있는 것
- 감과 : 내과피에 의해 과육이 여러 개의 방으로 분리되어 있는 것
- 석류과 : 위아래로 된 여러 개의 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종피도 육질인 것
- 핵과 : 내과피는 매우 굳은 핵으로 되어 있고 중과피는 육질이며 외과피는 얇고 보통 한 방에 한개의 종자가 들어 있는 것
가과
(꽃받침, 암술대와 같은 씨방 주위의 것들과 함께 자라 열매가 됨)
단화과
- 이과 : 화탁이 발달하여 육질로 되고 심피는 연골질 또는 지질로 되며 다심피이고 다종자인 것
- 장미과 : 화탁이 발달하여 육질로 되고 심피는 각각 떨어져서 소견과로 되는 것
- 영과 : 포영으로 싸여 있고 과피는 막질이며 종피에 붙어 있는 것
- 취과 : 심피 또는 화탁이 육질로 되고 많은 소핵과로 되어 있는 것
다화과
- 구과 : 솔방울처럼 모인 포린 위에 두 개 이상의 소견과가 달려 있는 것
- 상과 : 화피는 육질 또는 목질로 되어 붙어 있고 자방은 수과 또는 핵과상으로 되어 있는 것
은화과 : 주머니처럼 생긴 육질의 ㅘ탁 안에 많은 수과가 들어 있는 것

 

일반적인 속성

1. 분포/식재

  • 한대지방 : 평안, 함경도의 고산지역
  • 북부지방 : 평안, 함경도의 낮은 지역(고산지대 제외), 백두대간 고산지대 포함
  • 중부지방 : 황해, 경기, 충북, 강원도 지역
    백두대간 고산지대 제외, 남부 고산지대 포함
  • 남부지방 : 충남, 전북, 경북 지역, 남부 고산지대 제외
  • 남해안 : 전남, 경남의 남해안, 제주도의 해발 500m 이하, 울릉도의 해발 600m 이하 지역

2. 용도

  • 정원수 : 성목이 되어도 키가 크게 자라지 않으며 꽃이나 열매 또는 잎과 가지 등이 아름다워서 집 가까이에 심기 좋은 나무
  • 공원수 : 성목이 되면 키가 매우 크게 자라서 집안에 심기에는 부적합한 나무. 입과 가지가 무성하게 자라는 녹음수나 자연풍경과 잘 어룰리는 풍치수 등도 포함된다.
  • 가로수 : 공해에 견디고 도심지에서도 잘 자라서 도로가에 안전, 유도, 녹음 등의 기능을 겸하도록 식재하는 나무
  • 기념수 : 나무의 모양이 정연하고 아름다워서 기념식수용으로 사용하기 좋은 나무
  • 산울타리 : 맹아가 잘 발생해 다음어서 울타리, 토피어리 등의 특정한 용도록 사용하기 좋은 나무
  • 지면피복 : 키가 낮게 자라 지면을 피복하는 용도로 사용하기 좋은 나무

3. 내한성

  • 우수 : 한대지방에서 겨울철에 피해를 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음
  • 양호 : 북부지방에서 겨울철에 피해를 받지 않고 잘 자랄 수 있음
  • 보통 : 중부지방에서 겨울철에 추위로 인해 수목에 피해를 받지 않음
  • 불량 : 중부지방에서 월동하는데 강추위로 인해 잎 또는 줄기의 일부에 피해를 받을 수 있으며, 남부지방에 적합함. 겨울철 북풍을 막아줄 수 있는 국소적인 장소에서는 중부지방에서도 일부 생육이 가능함.
  • 부족 : 중부지방에서는 겨울철의 한해로 인해 완전히 고사하며 남해안지방에서만 생육이 가능함

4. 광선 요구

  • 극양수 : 음지에서는 생육이 안되고 양지에서만 자람
  • 양수 : 음지에서도 자라지만 생육이 잘 안되고 양지에서 잘 자람
  • 중용수 : 양지와 음지 모두에서 생육이 가능함
  • 음수 : 양지에서도 자라지만 생육이 잘 안 되고 음지에서 잘 자람
  • 강음수 : 양지에서는 생육이 안 되고 음지에서만 자람

5. 수분 요구

  • 호습성 : 습윤 상태를 좋아하며 습지에서 생육이 잘 됨
  • 내습성 : 적당한 습도가 있는 토양에서 생육이 잘 되지만, 습윤한 토양에서도 생육에 지장을 받지 않고 잘 자람
  • 중간 : 너무 건조하거나 습윤한 토양에서는 생육에 지장이 있으며, 적당한 습도가 있는 토양에서 생육이 잘 됨
  • 내건성 : 적당한 습도가 있는 토양에서 생육이 잘 되지만, 건조한 토양에서도 생육에 지장을 받지 않고 잘 자람

6. 토성

  • 사토 : 거의 모래만이 느껴지는 토양 (sand : S)
  • 사질양토 : 모래의 함량이 1/3~2/3를 차지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토양 (sandy loam : SL)
  • 양토 : 모래의 함량이 1/3이하를 차지하고 있다고 느껴지는 토양 (loam : L)
  • 미사질양토 : 점성이 없는 점토가 대부분인 것 (silt loam : SiL)
  • 식양토 : 점성이 있는 점토에 약간의 모래가 느껴지는 토양 (clay loam : CL)
  • 식토 : 점성이 있는 점토가 대부분인 토양 (clay : C)
  • 석력토 : 대부분이 조약돌과 자갈로 이루어진 토양 (gravel :G)

7. 생장 속도

  • 매우 빠름 : 지엽의 생장이 극히 왕성하여 매우 빠른 기간에 성목으로 자랄 수 있음
  • 빠름 : 지엽의 생장이 왕성하여 빠른 기간에 성목으로 자랄 수 있음
  • 중간 : 성목으로 자라는 데 중간 정도의 기간이 필요함
  • 느림 : 지엽의 생장이 저조하여 성목으로 자라는데 기간이 오래 걸림
  • 매우 느림 : 지엽의 생장이 극히 저조하여 성목으로 자라는데 기간이 매우 오래 걸림

8. 내공해성

  • 우수 : 도심지 등의 불량한 환경에서도 피해를 받지 않고 잘 생육할 수 있음
  • 양호 : 공해로 인해 잎에 피해가 조금 있지만 생육에는 지장이 없음
  • 보통 : 공해로 인한 피해로 생육에 조금 지장이 있음
  • 불량 : 공해로 인해 잎과 어린가지 등에 심한 피해가 일어나거나 수목이 고사함

9. 이식성

  • 양호 : 이식 후 가지의 고사현상이 별로 없고 활착이 잘 되는 편이지만 큰 나무의 이식에는 뿌리분을 만들어야 됨
  • 보통 : 이식 후 가지의 고사현상이 일어나 수형이 조금 파괴되는 정도이며, 세근의 양이 적은 나무나 큰 나무는 미리 뿌리돌림을 하거나 뿌리분을 잘 만들어 이식하는 것이 좋음
  • 불량 : 이식 후 가지의 고사현상이 심하고 활착이 잘 안되며, 활착이 되어도 몸살을 심하게 하므로 반드시 미리 뿌리돌림을 하여 뿌리분을 잘 만들고 적기에 이식하는 것이 좋음

10. 근계 분포

  • 천근성 : 흙 속의 얕은 곳에 잔뿌리가 발달하고 이식할 때 뿌리분을 만들기가 쉬움
  • 중근성 : 천근성 수목과 심근성 수목의 중간 정도 뿌리분포를 가짐
  • 심근성 : 굵은 뿌리가 발달하여 흙 속에 깊이 뿌리를 내리고 이식할 때 뿌리분을 크게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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