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야생화 분재 (섬바위장대 은양지 백리향 금창초)

mignon_ 2025. 5. 31. 08:06

 

 

바위장대 Arabis serrata Franch. & Sav.

 

풍접초목 > 심자화과 > 장대나물속 > 바위장대

 

높은 산지의 해발 1700m 이상 능선부의 건조한 풀밭과 돌밭에 흩어져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별 모양 털과 2개로 갈라진 털이 난다. 줄기는 밑에서 여러 대가 나오며, 높이 10~20cm 정도이다.

우리나라 제주도 한라산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바위장때, 섬바위장대, 한라산장대, 높은산장대, 섬장대라고도 하며 국외반출 시 승인대상이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은양지꽃 Potentilla nivea L.

 

장미과 > 양지꽃속 > 은양지꽃

 

높은 산의 바위지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거나 비스듬히 자라고 밑부분에서 가지를 치며, 높이 10~20cm이다.

꽃잎은 5장, 도란형으로 노란색이고 열매는 8~9월에 익는다.

한반도 북부지방에 자생하며, 러시아, 일본, 중국, 유럽, 북미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좀양지꽃에 비해 잎 뒷면에 흰 솜털이 밀생 하며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백리향 Thymus quinquecostatus Čelak.

 

꿀풀과 > 백리향

 

꿀풀목 꿀풀과에 속하는 관속식물로 낙엽활엽 작은떨기나무이고 전체에서 향기가 난다.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땅 위를 기다가 끝이 비스듬히 서며, 높이 10~30cm 정도이다.

꽃은 분홍색 또는 드물게 흰색으로 6~8월에 피고 열매는 핵과로 가을에 어두운 갈색으로 익는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원예식물로서의 가치가 매우높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러시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금창초 Ajuga decumbens Thunb.

 

조개나물속 > 금창초



풀밭, 나지, 밭두렁, 길가, 마을 근처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옆으로 뻗고, 높이 5~15cm다. 꽃은 4~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여러 개가 돌려나며, 분홍색 또는 자주색이다.

경남, 울릉도, 전남, 전북, 제주도에 나며, 중국, 대만, 일본 등에 분포한다.

조개나물에 비해서 주로 남부지방에 분포하며, 줄기는 옆으로 눕고, 전체에 곱슬곱슬한 털이 많다. 어린잎은 나물로 먹을 수 있고 한방에서는 관절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약으로 쓴다. 금란초라고도 부른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