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야생화 분재 (비짜루 큰앵초 깽깽이풀 층층갈고리둥굴레 손고비 산호수 범꼬리)

mignon_ 2025. 5. 25. 15:44

 

 

비짜루 Asparagus schoberioides Kunth

백합과 > 비짜루속 > 비짜루

 

산, 들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위쪽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로, 높이 50~100cm다. 5~6월에 꽃이 피고 6~7월에 붉은색 열매가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노가지비자루, 노간주비짜루, 닭의비짜루, 덩굴비짜루, 빗자루라고도 부른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큰앵초 Primula jesoana var. pubescens

앵초과 > 큰앵초

높은 산의 습기 많은 숲속이나 능선부 주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전체에 잔털이 있고, 잎은 손바닥 모양의 둥근 신장형이다. 잎의 앞면은 털이 나고, 뒷면은 털이 거의 없다.

우리나라 전역에 생육하며, 중국 동북부, 일본 등에 분포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깽깽이풀 Jeffersonia dubia

미나리아재비목 > 매자나무과 > 깽깽이풀속 > 깽깽이풀

 

미나리아재비목 매자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 중턱 낙엽활엽수림 아래에서 높이 20cm 정도로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4월에 잎보다 먼저 뿌리에서 난 긴 꽃자루 끝에 1개씩 달리며, 붉은 보라색 또는 드물게 흰색이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매자나무과 식물가운데 줄기가 없는 식물로 구분이 쉽다.

우리나라 제주도를 제외한 전역에 나며,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국외반출 승인대상 생물로 지정되어 있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층층갈고리둥굴레 Polygonatum sibiricum

백합과 > 둥굴레속 > 층층갈고리둥굴레

 

햇볕이 잘 드는 산과 들, 풀밭, 밭둑, 암석지 등에서 자생하거나, 약용작물로 밭에서 재배하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밑에서는 어긋나지만 중앙 이상에서는 3~8장이 층층이 돌려나며 끝이 둘글게 말리는데 꽃이 필 때는 더욱 그렇다.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검은색이다.

한반도 북부지방 자강도에 자생하며, 충북 제천, 단양 등에서 재배한다. 세계적으로 네팔, 러시아 극동, 중국 등에 분포한다.

층층둥굴레에 비해 남한에서는 아직 자생지가 발견되지 않았으며, 잎은 끝이 동그랗게 말리고, 꽃대는 길이 1.5~2m로 길게 자란다.

갈고리층층둥굴레, 낚시둥굴레, 죽대둥굴레라고도 부른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손고비 Colysis elliptica

고사리목 > 고란초과 > 손고비

 

상록수림으로 구성된 숲속 또는 계곡 주변의 습한 바위 겉이나 땅에서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자생하는 양치식물이다. 숲속 또는 주변에 크거나 작은 군락을 이루어 자란다. 우리나라 제주도, 전라남도 일부 도서지역 등에 자생하며, 일본 중부 이남, 중국 남부, 타이완, 베트남 및 인도차이나 반도 등에 분포한다.

가지창고사리 라고도 부른다.

 

 

범꼬리 Bistorta officinalis subsp

목련강> 마디풀목> 범꼬리속 > 넓은잎범꼬리 > 범꼬리

 

전국의 높은 산 양지바른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꽃은 6~8월에 줄기끝에서 길이 2~6cm의 이삭꽃차례를 이루어 다닥다닥 달린다. 일본, 중국, 러시아에도 분포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국립생물자원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