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수국
목련강 > 장미목 > 수국과 > 등수국
넌출수국이라고도 부른다.
산지의 숲속에 나는 낙엽활엽의 덩굴성 나무로 높이는 20m에 이른다.
줄기에서 공기뿌리가 나와서 바위나 나무에 붙어 자란다.
수피는 회갈색으로 세로로 얇게 벗겨진다.
꽃은 흰색으로 6~7월에 피는데 가지 끝에 산방상취산화서로 달린다.
제주도, 울릉도, 남해안에 자생하며 일본, 사할린에도 분포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송악
목련강 > 미나리목 > 두릅나무과 > 송악속 > 송악
담장나무, 큰잎담장나무 라고도 부른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의 해안과 섬에 자라는 상록 덩굴나무로 길이 10m 이상 자라고 가지와 원줄기에서 기근이 자라면서 다른 물체에 붙어 올라간다.
잎의 질은 가죽질이고 표면은 광택이 나는 짙은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이다.
꽃은 9~11월에 수꽃양성화 한그루로 피는데 녹색을 띤 노란색이며 산형꽃차례에 많은 양성화가 모여 달린다.
우리나라 경기 인천, 충남, 경남, 경북 울릉도, 전남, 전북, 제주도 등에 나며, 타이완, 이본 혼슈 이남 등에 분포한다.
관상용, 지피식물로 심으며, 줄기와 잎은 약용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피뿌리풀
목련강 > 도금양목 > 팥꽃나무과 > 피뿌리풀
서홍닥나무 라고도 불린다.
팥꽃나무과의 여러해살이풀로 2017년에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지정된 식물이다.
양지바른 벌판 또는 들판에 매우 드물게 살며 꽃은 6~7월에 머리모양꽃차례를 이루어 홍색으로 핀다.
우리나라 제주도와 황해도 이북에 자생한다.
뿌리가 홍색을 띠고 있어 피뿌리풀이라 한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윤노리나무
목련강 > 장미목 > 장미과 > 윤노리나무
산지 중턱에 키 5m쯤 자라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 또는 작은큰키나무이다.
꽃은 4~5월에 피는데 흰색이고, 산방꽃차례로 달린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 주로 남부지역에 나며, 일본, 중국 산둥반도 이남 등에 분포한다.
나무는 관상용, 목재는 농기구자루, 가구재, 기구재, 신탄재 등으로 쓰며, 어린잎은 식용한다.
긴윤노리나무, 꼭지윤노리나무, 꼭지윤여리, 꼭지윤여리나무, 잔털윤노리나무, 참윤여리라고도 부른다. (출처 : 국립생물자원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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